[희망돋보기] 신한금융희망재단 희망사회 프로젝트 2020년 결산 Part1. 상반기 (1~6월)
- 등록일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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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시작을 따뜻한 희망으로 채우기 위해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일러스트 작가 4명과 함께 우리 사회의 각기 다른 희망의 모습을 담아 ‘희망릴레이’ 일러스트 엽서를 제작했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엽서는 신한금융희망재단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배포 진행하였답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생활비, 역량교육,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청년케어나’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인데요. 지난 2월, 1기보다 더 풍성해진 지원으로 2기를 모집했고, 올 한해 열심히 일하는 우리 청년들의 내일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월 대구·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소셜 기부 프로젝트 [Hope. Together. 1차 캠페인-대구·경북에 희망을!] 를 진행했습니다. 약 1달간 총 3,061분이 참여해 총 14억 원의 후원금이 마련되었고, 고생하는 우리 의료진을 위해 의료 물품 50만 개, 식수 10만 개, 생필품 KIT 5천 개, 그리고 소외 아동을 위한 Meal Box 1만 5천 개를 전달했습니다.
연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2차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펀딩금으로 지역사회 자영업자와 영세 소상공인들로부터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했고, 구매한 물품으로 희망상자를 제작해 지역사회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약 1만 가구에 전해드렸습니다.
또한, 5월에는 Hope. Together. 2차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 도시락>을 제작해 취약계층에 지원했는데요. 40여 개의 소상공인 업체와 함께 희망 도시락 1만 개를 제작했고, 경기·인천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총 1만 가구에 전달되었습니다. 따뜻한 금융의 힘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취약계층의 식(食)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3년째 이어온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 알고 계시나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의 봉사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었는데요.
다양한 활동 중 신한금융그룹의 조용병 회장님이 참여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보재 만들기’ 봉사를 통해 점자 키트 300개를 제작했고, 지역사회복지관과 맹학교에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