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 스퀘어브릿지』 페스티벌 성료

 

 

 

지난 7월 8~9일, 노들섬에서 진행된 2022 신스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세상의 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히어로들과의 만남, 토크&뮤직으로 일상충전에 나선 2만 2천여 명 관객들의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반짝이는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공감과 위로, 그리고 기쁨이 가득했던 그 현장으로 가 보시죠!

 

 

HERO IR DAY : 스타트업 IR

 

 

 

 

페스티벌의 시작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스타트업들과 함께했습니다. 총 17개 기업이 참가해 오늘날 기술과 미래의 비전을 이야기했는데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한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전환 목표의 환경 트랙, 신한이 지원하는 Impact 트랙,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만나는 대학생 트랙으로 나누고 관련 스타트업들의 피칭을 지켜봤습니다.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다채롭고 혁신적인 신 기술들을 만날 수 있었고, 사회적·경제적 가치창출을 목표하는 기업들과도 이야기 나눌 수 있었는데요.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폐어망 재생 소재 개발, 음식물쓰레기 감축 솔루션, 인공지능 문서 이해 솔루션, 자금세탁 방지 서비스, 스마트 건설 기술, 소상공인 광고/홍보 플랫폼 등 그야말로 K스타트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답니다.

이쯤이면 HERO IR DAY의 대상 수상팀이 궁금해 지는데요. 트랙별 대상 수상팀을 발표합니다.

 

[HERO IR DAY 대상]

✓환경부 장관상(환경 트랙 대상) : 코스모스랩 (차세대 비발화성 배터리 셀 제조 기술)

✓신한Impact 트랙 대상 : 비즈니스 캔버스 (문서 기반 협업 툴 개발) 

✓대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 BCD (시각장애인 여성 월경 진단기) 

  

  

CULTURE DAY : 토크 스테이지

 

 

 

 

다음 순서는 토크 스테이지!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해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과학과 인문학의 시선으로 '혁신'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인생을 조언하며 '나를 음미하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러한 전문적이고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많은 관객들을 울고 웃게 하며 큰 울림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토크 스테이지]

✓김경일&김상욱 교수 : 혁신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이뤄낼 수 있는지

✓박세리 : 돈 주고도 못 듣는 그녀의 인생 원포인트레슨

✓오은 시인&정세랑 작가 : 나를 돌아보고 다독일 시간이 필요하다 

 

CULTURE DAY : 뮤직 스테이지

 

 

 

 

마지막 순서는 신스페의 꽃, 뮤직 스테이지였는데요. 독보적인 감성 싱잉래퍼 BE’O부터,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릴 밴드 LUCY, 천상계 무대 매너를 자랑하는 엔플라잉,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스페를 방문한 이승윤까지, 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들 모두,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수들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과의 진솔한 이야기 역시, 우리네 일상에 큰 울림과 많은 공감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뮤직 스테이지]

✓비오, LUCY, 엔플라잉, 이승윤 

『신한 스퀘어브릿지』페스티벌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우리의 내일을 응원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하세요.